'나는 솔로' 출연자가 방송에서 거짓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나는 솔로' 과거 출연자의 전 배우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올린 글이 확산됐다.
작성자는 "'나는 솔로'가 진정성 있는 방송이라며. 근데 출연한 사람이 거짓말을 해도 그냥 그게 사실이 되는거야??"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형사, 민사, 소송이혼까지. 게다가 악의적으로 시간만 질질 끄는 상대방 때문에 항소심까지 갔는데 협의 이혼이라고 거짓으로 출연해서 이미지 관리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관심 끊고 내 인생 살아가다가도 이놈의 알고리즘이 한 번씩 띄워줄 때마다 결혼 생활 중 말도 안 되는 거 다 참고 여태껏 누구한테 말 안 하고 혼자 눌러담은 게 바보같아서 다 터뜨리고 싶은데 그게 현명한 건 아니겠지"라며 "난 거짓된 부분만 정정하고 사과만 해주면 될 것 같은데 절대 그럴 사람은 아니라서.."라고 털어놨다.

'나는 솔로'는 현재 방영중인 32기를 비롯해 10기, 16기, 22기, 28기 등에서 돌싱특집을 진행했다. 이번 게시글은 과거 기수 출연자를 겨냥하며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인물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조차 언급되지 않은 상황에 많은 누리꾼들이 그 정체에 대한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다만 글 내용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섣부른 판단은 자칫 또 다른 피해자를 낳을 수도 있는바.
이런 가운데 '나는 솔로' 관계자는 폭로글 내용과 관련해 OSEN에 "내부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ENA, SBS Plus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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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 SBS Plus,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