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참교육’으로 새로운 빌런의 모습을 보여준 배우 이승규가 현실에서는 학폭 피해자 후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승규는 최근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BTF푸른나무재단(이하 BTF)에 후원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 지원에 힘을 보탰다.
BTF는 학교폭력으로 자녀를 잃은 김종기 이사장이 설립한 국내 대표 학교폭력 예방 전문 비영리 공익법인(청소년 NGO)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피해 학생 및 가족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승규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차기 대권주자 류광필 의원의 아들이자 학교를 폭력으로 지배하는 권력형 학교폭력 가해자 류준형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냉혹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악역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극 중 학교폭력 가해자를 연기했던 그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며 작품이 전한 메시지를 현실에서도 이어갔다.
이승규의 후원에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의 뜻을 전해 듣고 뜻깊은 결정이라고 생각했다”며 “좋은 영향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규가 출연한 ‘참교육’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1위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 세계 46개국 1위, 91개국 TOP10을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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