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조남형 감독이 자신을 사칭한 '열애설' 조작글을 직접 반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배우 박지훈과 전소영, 이상이와 한동희의 열애를 주장하는 게시글이 확산됐다.
해당 열애설의 시초가 된 것은 한 누리꾼이 올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조남형 감독의 DM이었다. 조남형 감독이 이들의 열애설을 긍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것.

공개된 캡처본에 따르면 조남형 감독은 "지금 박지훈 전소영 배우 그리고 이상이 한동희 배우가 연애 중이라는 얘기가 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알고 계신 게 있냐"는 메시지를 받고 "구체적으로 제가 무어라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그런 합들이 그냥 만들어진 건 아니겠죠? ㅎㅎ 4명 모두 성실하고 좋은 배우들이니 열린 마음으로 봐주세요ㅎㅎ"라고 답했다.
이 누리꾼은 DM 캡처본을 올리며 "진짜 사귀나보다. 구체적으로 말 못한다는 것도, 합이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고 열린 마음으로 보다ㅏㄹ라는 것도 그렇고 뭐야 뭐야"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당 메시지가 확산되자 조남형 감독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조작하지 마세요. DM한적 없음!"이라고 단호히 게시글을 올렸다. 열애설 증거로 사용된 자신의 DM 내용이 모두 조작된 거짓이라는 설명이다.
조남형 감독의 반박글을 본 팬들은 조작까지 하며 허위사실을 퍼트리는 행태에 분노를 표했고, 열애 주장글을 게시했던 누리꾼이 게시글을 삭제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한편 지난 16일 종영된 tvN, TVING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작중 박지훈은 강림소초에 입대한 이등병 강성재와 그를 좋아하는 국군TV 인턴기자 정민아 역으로 분해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또 이상이는 중대장 황석호, 한동희는 소초장 및 소대장 조예린 역으로 분해 함께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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