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심수창, 재혼+자녀 간절 "월세로 새 시작..전처 응원" ('조선의 사랑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6.22 09: 09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심수창이 이혼 이후 재혼을 향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한 심수창이 양상국의 '6등급 클럽' 오디션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상국은 심수창에게 "아픔이 있으신데... 방송을 통해 다시 사랑을 꿈꾸면서 결혼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가도 되겠느냐"라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심수창은 "전 아내에게 연락했다. 전 아내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국진은 "응원한다는 것 보면, 잘 헤어진 것"이라며 이혼이라는 아픔 속에서도 성숙한 두 사람의 관계에 감탄을 표했다.

심수창은 2세에 대한 솔직한 바람도 전했다. 그는 "원래는 아이를 빨리 갖고 싶었다. 자녀가 없기 때문에... 후배의 아들이 이번에 지명받아 프로에 가는 걸 보면, 더욱 빨리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다"라며 절실한 희망 사항을 내비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 역시 "아, 절실하다"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심수창은 7년간의 결혼 생활이 끝난 뒤 돌싱이 된 현재의 현실적인 주거 상황도 낱낱이 공개했다. 그는 "자가가 있었는데, 이혼하며 많은 걸 내려놓고 월세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라며 "조그만 오피스텔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결혼에 진심’인 양상국은 앞서 결혼 정보 회사에서 '6등급'이라는 씁쓸한 판정을 받은 것을 전환점으로 삼았다. 그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남성들을 한데 모아 적극적인 결혼 인연 찾기에 나설 '6등급 클럽' 결성을 선언, 멤버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연 양상국의 '6등급 클럽'에 합류할 개성 넘치는 멤버들은 누구일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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