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음방 1위·월드투어 목표..사랑받는 아티스트 되고파” [인터뷰②]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6.23 08: 04

클라씨(CLASSy)가 컴백과 함께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클라씨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RE:BOOT '눈물 이후’를 발매한다. 클라씨는 새 앨범 발매 전 서울 마포구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OSEN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눈물 이후’는 클라씨가 소속사 이적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자 1년 7개월 만에 내는 신보로, 단순한 컴백을 넘어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앨범이다. 멤버 윤채원은 자신의 솔로곡은 물론, 타이틀곡 ‘눈물이 난 채로 걷는 게 나다운 거라서’의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윤채원은 작사 참여 과정에 대해 “일단 데모를 받았을 때 제목이 정해져있었다. 저는 딱 노래를 듣고 클라씨의 서사랑 맞는 노래라고 생각했다. 다들 열심히하고 있지만 힘들어할 때도 있었고, 그런 과정이 있어도 열심히 할 거라는 가사를 쓰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컴백을 통해 클라씨가 대중에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있을까. 명형서는 “저는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서사가 담긴 만큼 저희를 보면서 위로를 얻으셨으면 좋겠고, 웃었으면 좋겠고, 지쳐있는 일상에서 한번이라도 웃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소망했다. 이어 “앞으로 이름도 알려지고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클라씨가 이번 신보를 통한 목표나 얻고 싶은 성과가 있을까. 명형서는 “저는 꿈은 크게 잡는 거니까 차트 1등하면서 차트인하고, 조금 다양한 무대도 서고, 해외에서도 서고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월드투어는 편곡도 많이 할수있고, 저희 팬분들과 소통할 수있는 자리니까. 마음 편하게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리원은 “음방 1위도 하고 싶다”고 말했고, 멤버들에 1위 공약을 묻자 “1등하면 다같이 등산해서 정상에서 챌린지를 찍자”고 했다. 이들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1위 공약이 아니어도 자체 콘텐츠에서 이를 시도하자는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끝으로 클라씨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박보은은 “엄청 긴 공백기 이후에 회사도 옮기고 새 출발을 하는 활동이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준비했다. 좋은 노래가 많으니까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의미가 좋은 곡도 많으니 그 곡을 들으면서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보은은 “활발하게 활동해서 열심히 해보겠으니까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cykim@osen.co.kr
[사진]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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