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소환한 '2~3세대 K팝' 감성이 숏폼 챌린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발매된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정규 앨범 'HOME'의 타이틀곡 'VIRAL'은 기승전결이 살아있는 극적인 전개와 여섯 멤버의 한 치 오차 없는 칼군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찰떡같은 호흡이 돋보이는 페어 안무와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는 대중에게 '그 시절 K팝'의 짙은 추억을 되살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숏폼 챌린지를 통해 이러한 과거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하는 중이다. 최근 이들은 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블락비 멤버인 지코와 피오를 비롯해 빅스 엔(차학연),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함께한 'VIRAL' 안무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2~3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선배들과 그 시절 감성을 녹여낸 노래에 맞춰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이 영상에는 세대를 막론한 K팝 팬덤의 폭발적인 호응과 댓글이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챌린지 화제성에 힘입어 음원 차트에서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VIRAL'은 멜론 최신 주간 차트(집계 기간: 6월 15~21일)에서 지난주 대비 13계단 뛰어오른 37위에 안착했으며, 한국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집계 기간: 6월 12~18일)에서도 무려 35계단 상승한 22위를 기록하며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다방면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는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월드 투어의 막을 올리는 개막 공연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2'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2일 선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3회차 전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이들의 막강한 티켓 파워와 두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넥스트도어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