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신곡 ‘Come Over’, 美빌보드 ‘핫 100’ 진입...'디지털 송 세일즈' 정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6.24 07: 51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깜짝 신곡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다시 한번 뒤흔들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기습 공개한 신곡 ‘Come Over’가 메인 송 차트 ‘핫 100’ 69위로 진입했다.
이는 팀 단체곡 기준 통산 39번째 ‘핫 100’ 진입이라는 대기록이다. 특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이나 공식 수록곡이 아닌, 예고 없이 깜짝 공개된 음원만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방탄소년단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Come Over’는 공개와 동시에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44곡을 해당 차트 정상에 올리며, 자신들이 보유했던 '차트 역사상 최다 1위' 대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
또한.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 200’ 14위에 안착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총 21개의 단체곡을 ‘글로벌(미국 제외)’ 톱 10에 진입시키며, 전 세계 그룹 기준 최다 ‘톱 10’ 진입 신기록을 새로 썼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0위로 깜짝 재진입하며 ‘톱 10’ 벽을 다시 한번 뚫었다.
앨범의 타이틀곡 ‘SWIM’은 ‘핫 100’ 55위를 기록하며 1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 글로벌 메가 히트곡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각각 7위와 2위로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켰으며, 앨범에 수록된 가창곡 13개 전 트랙이 13주 연속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머무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현지 대중성의 지표로 꼽히는 라디오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는데 ‘어덜트 컨템포러리’ 18위를 비롯해 ‘팝 에어플레이’(19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29위) 등에 고루 이름을 올리며 현지 대중에게 완벽히 스며들었음을 증명했다.
과거의 명반들까지 소환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발매된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7위,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16위로 지난주보다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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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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