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가 7월 3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임대했다.
보도에 따르면 7월 2일에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100명 규모의 모임이 예정되어 있으며, 7월 3일에는 약 1,000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타임스는 7월 2일부터 7월 4일 정오까지 매디슨 스퀘어 가든 주변 도로를 통제하기 위한 허가 신청서가 뉴욕시에 접수되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 선수 여러 명이 7월 3일을 전후해 타임스 스퀘어에 위치한 매리어트 마르퀴스 호텔 객실을 예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암트랙 소속 경찰관들은 7월 4일 주말에 열릴 켈시와 스위프트의 결혼식 상황에 대비하라는 지시를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매디슨 스퀘어 가든 인근의 어느 도로가 통제될지 혹은 통제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소 혼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FIFA 월드컵 관광객과 7월 4일(미국 독립기념일) 행사 등의 상황 때문에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위프트와 켈시는 2023년 9월, 켈시의 경기장에서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린 후 약 2년간 전 세계의 관심 속에서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해 8월 약혼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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