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오늘(28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며 '6월의 신부'가 된다.
28일 OSEN 취재 결과, 문채원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친인척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연예계 동료들 역시 평소 문채원과 돈독한 친분을 이어왔던 절친한 배우들 위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채원의 결혼 소식은 지난 4월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문채원은 팬들에게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통해 "데뷔 이후 지금까지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그보다는 설레기도 하다.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며 결혼 소감과 함께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인 만큼 예비신랑을 향한 온갖 추측과 루머가 쏟아지기도 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인터뷰를 토대로 '연하의 피부과 의사와 결혼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문채원은 인터뷰를 통해 "10년 전 인터뷰 내용을 가져와서 그런지 그런 소문이 났는데, (예비신랑은) 연하의 피부과 의사가 아니다"라고 직접 선을 그으며 쿨하게 해명했다. 또한 열애설 없이 초고속으로 전해진 결혼 소식에 일각에서는 혼전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절대 아니다"라며 발 빠르게 선을 그었다.

본격적인 예식을 앞두고 문채원이 SNS를 통해 공개한 웨딩 화보 역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문채원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보 속에서 포착된 웨딩 주얼리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는데, 해당 제품은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의 반지로 가격이 무려 1200만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채원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는 반응.
지난 2007년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모습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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