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응에 고무된 LG전자 ‘스탠바이미 2 맥스’가 본격 글로벌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6.07.01 10: 55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의 ‘스탠바이미 2 맥스’가 글로벌 시장으로 향한다. 7월부터 북미·유럽·아시아 주요 국가로 순차 출시된다. 
LG전자는 이동식 스크린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고무돼 있다. 그 시작은 국내 흥행이다. 우리나라 시장에 4월 출시돼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LG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장 이충환 부사장은 “더 큰 화면과 향상된 화질, 강화된 이동성을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완성한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앞세워 글로벌 이동식 스크린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LG StanbyME 2 Max)’는 이름 그대로 화면이 커졌고, 화질도 선명해졌다. 지난해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LG 스탠바이미 2’에 이어 한층 커진 32형 화면과 향상된 4K 화질을 갖춘 신제품이다. 이동식 스크린이 '이동의 장점'을 넘어 화질로도 승부수를 던지는 단계에 이르렀다. 
LG전자는 이달 미국, 캐나다를 시작으로 8월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등 북미·유럽·아시아 주요 국가에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순차 출시한다. 
LG전자는 2021년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가 된 ‘LG 스탠바이미’를 시작으로 2023년 ‘LG 스탠바이미 GO’, 2025년 ‘LG 스탠바이미 2’에 이어 올해 ‘LG 스탠바이미 2 맥스’까지 이동식 스크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기존 모델의 27형 대비 약 40% 커진 32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4K UHD(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해 더욱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전작보다 더욱 향상된 3세대 알파8 프로세서를 탑재, AI가 영상과 사운드를 분석·보정해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질과 음질을 제공한다. 알파8 AI 슈퍼 업스케일링 4K 기능은 해상도가 낮은 콘텐츠도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돌비(Dolby)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한층 깊이 있는 영상과 사운드를 구현한다.
내장 배터리 용량은 144Wh로 늘어나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화면부는 버튼 하나로 스탠드와 쉽게 분리할 수 있어 태블릿 PC처럼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가로·세로 화면 전환도 지원해 콘텐츠 종류에 따라 최적의 화면 비율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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