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가수 안예은이 ‘2026 여우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안예은은 오는 16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되는 ‘2026 여우락 페스티벌’에 출격, 3인조 전통 창작 음악 밴드 상자루와 손잡고 합동 공연 ‘4는 1’을 선보인다.
국립극장의 대표 여름 축제인 ‘여우락 페스티벌’은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악을 기점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우리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획 공연이다.

이 의미 깊은 무대에서 안예은은 상자루와 함께 스페셜 공연 ‘4는 1’을 꾸민다. 이번 공연 ‘4는 1’은 삶과 죽음, 그리고 웃음과 눈물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사는 일’의 진정한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돌아보게 만드는 기묘하고도 유쾌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안예은의 음악에 꽹과리, 아쟁, 태평소 등 국악기의 거친 울림과 기타, 베이스의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다. 현실과 환상이 한데 뒤섞인 듯한 기묘하고 강렬한 청각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르의 한계를 깨부수며 매번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안예은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또 어떤 무대를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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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립극장, 알비더블유(RBW)·DSP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