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습관성 불법 저질러"..룰라 채리나 폭로에 '진땀'(닭터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7.16 17: 37

룰라 채리나가 신정환과의 과거 일화를 폭로해 그를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15일 '닭터신' 채널에는 "드디어 나왔다, 신정환이 꼼짝 못 하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룰라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정환과의 과거 추억을 떠올렸다. 채리나는 지난 1995년 신정환이 군입대로 룰라에서 탈퇴했던 당시 후임으로 영입돼 이상민, 김지현 등과 함께 활동을 펼쳤던바.

이에 채리나는 신정환이 자신의 예명을 지어줬던 일화를 떠올리며 "제가 룰라에 들어가기 전에 오빠가 영장이"라고 운을 뗐다가 "그 영장 말고"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정환은 "아 깜짝이야! 군대 영장이다. 앞에 두글자 빼시면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채리나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급박하게 멤버를 구해서 그게 또 제가 됐다. 같이 이동 하고 있는데 '현주 이름 흔하지 않냐'면서 '밥상 채리나? 채리나 어때' 해서 제 이름이 채리나가 됐다"고 작명 비화를 전했고, 신정환은 "그걸 그렇게 또 싸게 얘기하면 어떡하냐"고 투덜댔다. 채리나는 "그때도 되게 쌌다"며 자신의 이름이 성의없이 지어졌음을 밝혔다. 하지만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점사를 보러 갔는데 제 이름을 지어준 사람한테 평생 밥 사라고 했다"고 반전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신정환이) 룰라 1집 '비밀은 없어'로 한창 1위를 하고 있을때 (군대에) 갔다"고 말했고, 신정환은 "가요톱텐 4주 우승할때 가고 리나 양이 와서 5주 딱 채워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채리나는 "그리고 그해에 신인상 타고 다음해에 대상타고. 신정환씨가 없으니까 미래가 그냥 쫙 잘풀려. 막힌게 뚫렸다"고 저격해 신정환을 발끈하게 했다.
신정환은 "제가 이름을 지어준 로열티가 언제 입금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다"고 물었고, 채리나는 "제가 신정환씨가 지하 세계 빠져있을때도 항상 들여다보고 신경쓴걸로 로열티 까도 되냐"고 받아쳤다. 불법 도박 논란이 언급되자 신정환은 "넘어가겠다"고 말을 돌렸고, 채리나는 "이 얘기도 해야한다. 사실 오빠가 한참 있을때는 손익분기점 넘기도 힘들어서돈도 못벌었을때다. 근데 저같은 경우는 정산도 받고 이럴땐데 다들 어린 나이니까 내가 나간 자리에 들어와서 똑같이 대우받는게 약간 얄미울수 있지 않나. 그 와중에 앙골라라는 곳에 가서 저한테 선물을 사왔다"고 감동 일화를 전했다.
그러자 신정환은 "파병 갔다오면서 리나 선물 챙겨왔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채리나는 "제가 악세사리랑 이런걸 많이 할때라서 오빠가 악세사리를 선물로 사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불법이다. 그러니까 이 오빠는 습관이다. 내가 봤을땐 습관성 불법"이라고 폭로를 이어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신정환은 "그만해. 너 나와. 다음 게스트 불러. 왜 불렀어 얘?"라고 당황했고, 채리나는 "상아뼈 이런거 갖고오는게 불법이래 오빠. 지금 생각해보면 습관성 불법을 저지른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그거 있어 아직도?"라고 물었고, 채리나는 "팔만큼 어렵지 않았다. 당근 안했다. 어딘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신정환은 "그거를 내가 진짜 다른사람은 몰라도 리나 거를 엄청 많이 사다줬다"고 애정을 전했다.
채리나는 "이렇게 따수운 사람이다"라며 "아니면 저보고 나가라고 저한테 사인 보낸거냐 '리나야 이제 이거 먹고 떨어져라. 나 이제 나왔으니까 나 다시 갈게' 이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하여튼 신정환씨는 배아플수도 있는데 세심하게 저를 계속 챙겼다"고 고마워 했고, 신정환은 "제 마음속에는 아직도 채리나 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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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닭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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