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중음악의 근간인 소규모 공연장과 가능성 있는 뮤지션들을 든든하게 지원할 대규모 프로젝트가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LIAK)가 주관하는 '2026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인 '2026 라라라온(LALALA ON)'이 개최를 공식 발표하고, 전국 소규모 공연장 및 뮤지션 모집에 나선다.
'다양한 음악, 함께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2026 라라라온'은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대중 음악인을 매칭하고 지원함으로써, 대중음악 공연 분야 활동 격차 회복 및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사업을 통해 전국 53개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159팀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총 50회의 본 공연과 더불어, 3개의 특별한 기획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023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라라라온'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내실을 모두 확장하며 대중음악계의 독보적인 상생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첫해 전 회차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출발한 이래, 수백 팀의 인디 뮤지션과 전국 소규모 공연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풀뿌리 음악 생태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특히 단순한 공연 지원을 넘어 대중음악의 장르 다변화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며 가요계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현장 음악이 주는 날 것 그대로의 감동이 전국의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전국 곳곳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울려 퍼질 개성 넘치는 선율과 낯선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은 '라라라온'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밀도 높은 소통의 가치를 증명할 이번 '라라라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세 달여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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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