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노진혁과 박승욱이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롯데는 중견수 황성빈-우익수 고승민-좌익수 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 한동희-1루수 노진혁-2루수 한태양-유격수 전민재-3루수 박승욱-포수 손성빈으로 타순을 꾸렸다. 나균안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군 엔트리에도 변화를 줬다. 외야수 조민영이 정식 선수로 전환됐다. 2005년생 우투우타 외야수인 조민영은 건대부중과 신일고를 졸업한 뒤 지난해 9월 롯데와 육성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2024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일본 독립리그 이바라키 아스트로 플래니츠에서 뛰며 경험을 쌓았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59경기에 나서 타율 3할4푼5리(220타수 76안타) 6홈런 36타점 42득점 2도루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왔다.
한편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2루수 류지혁-3루수 김영웅-포수 김도환-유격수 양우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