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이특, 대성이 과거 회사 기싸움 비화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슈주 대첩 최최최최최최최최종 총정리 | 집대성 ep.116 이특X희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성은 슈퍼주니어 이특과 김희철이 등장하자 “언제부터 나갈지 모르겠지만 SM과의 유착관계가 있는 것 같다. 약 한 달 간 SM과 동거를 하고 있다”라며 연달아 만났다고 털어놨다.

김희철은 “회사를 나와서 그런가”라고 신기해했고, 이특은 “예전에는 회사 힘들이 많이 셌기 때문에 그리고 사실 SM과 YG 양대 산맥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당시를 떠올리며 “기싸움이 너무 심했다”라고 토로했다. 이특도 “너무 심했다. YG 뿐만 아니라 SM을 제외한 모든 기획사는 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SM 뿐만 아니라 YG였던 대성 역시 마찬가지로 그렇게 주입식 교육을 받았다고. 이에 이특은 “옛날에 사장님이 나한테 얘기했다. ‘너는 나가서 기죽으면 안돼. 너는 리더야. 너는 나가서 무조건 이겨야 돼. SM이야’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와 빅뱅은 음악 방송 당시 ‘엔딩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다고. 김희철은 “바쁠 때는 오프닝만 하고 집에 가고 싶은데 회사에서 올라가지 말라고 하더라. 대기하고 있으면 옆에서 빅뱅도 대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화딱지 나서 집으로 갔다. ‘에라이 진짜 못 해 먹겠다’ 싶었다. 다 같은 가수인데 회사끼리 경쟁시켰다”라고 토로했다.
대성은 “정작 가수는 별 생각 없었다. 엔딩에 굳이 관심 없더라도 다른 회사가 견제되니까 걔만큼은 이기자는 생각이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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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