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연습생 시절 ‘군대’처럼 지냈다..“멤버 잘못에 리더인 나도 혼나” (집대성)[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7.17 19: 57

이특이 슈퍼주니어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17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슈주 대첩 최최최최최최최최종 총정리 | 집대성 ep.116 이특X희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특은 빅뱅이 싸운 걸 본 적 없다며 “빅뱅 내전이 없었던 이유는 막내 대성이가 잘해서 아닐까”라고 말했다. 반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막내 규현의 눈치를 많이 본다고.

이특은 “우리는 이제 규현이 눈치를 본다. 공연을 안 보러 가잖아. ‘데스노트’ 하고 있으면 데스노트에 적거나 SNS에 올린다. 그래서 나 그거 보자마자 규현이한테 ‘일정이 너무 안 맞아서 미안해’라고 보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희철은 “우리 막 사과해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철은 “근데 규현이도 옛날 데뷔 초에 깐족깐족 맞을 짓을 해서 예성이한테 맞고 그랬다”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대성은 “예성 선배님이 파이터 기질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이특은 “파이터 있다”라고 공감했다.
김희철은 “우린 다 싸웠다”라고 했고, 이특은 “아니 근데 우리 팀이 왜 그렇게 됐는지 이유를 알아야 된다. 우리 슈퍼주니어는 SM 결이랑 달랐다”라며 “우린 많이 거칠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 생활이 길어지니까 패전병 마냥 약간 많이 패배 의식에 지쳐있었다. 그때 처음 만났던 매니저 형이 우리 보더니 ‘너희 성공하고 싶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무조건 데뷔시켜 달라고 했다. 매니저 형이 ‘그렇다면 내 말을 듣고 우리 군대식으로 가자’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렇게 군대식으로 가게 되면서 누구보다 많이 혼났다는 이특은 “만약에 다른 멤버가 잘못했어. 나는 리더야. 그럼 리더도 같이 혼났다. 그래서 내가 진짜 많이 혼났다”라고 털어놨다.
반대로 김희철은 “나는 달랐다. 난 이제 처음 SM에 록으로 들어와서 ‘반올림2’로 너무 좋은 작품으로 데뷔하고 있는데 슈퍼주니어 연습 생활을 같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나는 너무 개인주의라서 얘가 잘못했는데 ‘왜 나도 혼나야 하지?’ 이런 게 있어서 이해가 안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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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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