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재혼 소식 후 또 기쁜소식..발달장애 아들 완주에 눈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17 20: 4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송민 군의 첫 5km 마라톤 완주를 응원하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17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도전은 정말 아름다운 거야! 우리 민이 장하다 | Oh!윤아 민이 마라톤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는 마라톤 대회를 앞둔 송민 군을 보며 "끈기가 있어서 포기는 안 할 것 같은데, 이런 환경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걱정되는 건 발이다. 발이 많이 틀어져 있어서 뛰면 힘들어한다. 선생님도 무리해서 뛰지 말라고 했지만, 아직 젊으니까 도전해 보는 거다. 교정용 깔창도 착용했는데 조금 힘들 수 있을 것 같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송민 군은 코치의 지시를 성실히 따르며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했고, 결국 5km를 42분 21초 만에 완주하는 데 성공했다. 완주 후에는 자신의 기록이 적힌 포토월 앞에서 환한 미소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성취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를 지켜본 오윤아는 "예상보다 기록이 빨라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며 "끝까지 해냈다는 기억이 민이에게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오늘 정말 최고였다"고 아들을 격려했다.
이어 "민이가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하나씩 도전하며 해내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윤아는 같은 상황의 가족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이 같은 친구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도전은 시작하는 것이 가장 어렵지만, 시작이 반이다.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부모님들도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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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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