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펀 런' 만든 전현무를 저격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샤이니 민호, 배나라와 함께 ‘찐런 크루’를 결성해 일자산 트레일 러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8km 트레일 러닝에 성공했다. 함께 뛴 기록들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민호는 “근데 그건 있겠다. 우리가 여기서 만약에 멈추면 백프로 현무 형이 ‘에이 우리보다 km 수 적네’ 이럴까봐”라고 걱정했다.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바로 “Km 수 못 따라오네”라고 놀렸다. 하지만 기안84는 “근데 나는 솔직히 뭐라고 해도 안 긁힌다. 의미가 없다”라고 했고, 민호는 “놀림을 당할 걸 아니까”라고 말했다.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던 기안84는 “펀 런이 몇 키로 뛰었지?”라고 물었고, 민호는 “12.6km 뛰었다. 형도 신경쓰네”라고 외쳤다. 이에 기안84는 “그것 때문에 (펀 런 크루를) 신경 쓴다는 것 자체가 짜증난다 진짜. 거지 같은 팀 왜 만들어서 짜증난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를 본 전현무는 “이봐요. 박지현 씨가 소속된 팀이다”라고 발끈했고, 기안84는 “왜 거슬리냐고”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저희 좋은 팀이다. 천천히 뛰는 것도 좋다. 러닝에도 새로운 트렌드가 필요한 거다”라고 받아쳤다.
그때 ‘펀 런’에도 소속되어 있는 이중 크루원 배나라는 눈치를 보고 있었다. 민호는 “형 여기 걸쳐 있는 사람이 있다. 몰라요. 오늘 잘해줘야 한다. 가면 어떡하냐”라고 했다.
기안84는 “넌 거기 팀 아니잖아”라고 자신있게 외쳤지만, 이내 불안한 듯 “안가 얘 설마”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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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