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화가 아들의 감격스러운 백일잔치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최유화는 1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100days!!! 울지도 않고 게워내지 않아서 엄청 빨리 끝난 백일잔치. 고마워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026년 7월 17일 백일을 맞이한 아들을 향한 엄마의 깊은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대목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유화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백일상 앞에서 아들을 품에 꼭 안은 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아들의 앙증맞은 자태와 백일 떡 대신 정성스레 준비한 쿠키 답례품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래퍼 비와이 역시 "테오야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최유화 아들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 훈훈함을 더했다.


최유화는 "아기 상탈에 한복바지 입고 터미타임 자세가 가장 귀여운 것 같아서"라며 도치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100일 울 애기는 이제 두 손을 모을 줄 알고, 조금씩 무언가를 잡으려고 한다. 속눈썹도 길어졌다"라며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의 변화를 세밀하게 전해 랜선 이모·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백일상 밑으로 장난기 가득하게 기어 나오는 자신의 사진을 두고 "출구는 요렇게 ㅎㅎ 스릴러 엔딩"이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최유화는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서 결혼과 임신 사실을 동시에 알린 바 있다. 당시 최유화는 “올해 초 사랑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작품을 기다리는 주엥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이후 자연주의 출산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nyc@osen.co.kr
[사진] 최유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