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피의 게임X’ 이상민이 인간 AI급 감정 능력을 폭발시켰다.
이상민이 지난 17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4회에서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머니 챌린지를 완벽히 지배했다. 그는 특유의 관록 있는 수 싸움을 바탕으로 게임의 주도권을 쥐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탈락 후보 선정 과정에서 김유현이 추가 투표권 구매를 부탁하자 이상민은 루키팀을 도울 생각은 없으나 구매 협상은 열려 있다며 상대를 안심시켰다. 이어진 머니 챌린지는 ‘블라인드 경매’로, 비공개된 물품 카드의 가치를 예측해 더 높은 가치의 물품을 확보하는 두뇌 게임에서는 물품의 시장 가치를 정확히 짚어내는 ‘인간 감정사’ 면모를 보여주며 팀원들의 굳건한 신뢰를 이끌어냈다.
이상민의 활약은 단순한 가치 분석에만 그치지 않았다. 4라운드에서 이득카드를 선점하기 위해 큐브를 옷 안에 숨기는 등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며 감탄을 자아냈고, 성수동 아파트 경매에서는 “집이 없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해 경매의 흐름을 주도하며 베테랑다운 노련함을 보였다.
이처럼 이상민은 이번 메인 챌린지에서 그야말로 ‘인간 AI’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전술을 이끌었다. 예측 불허의 전략적 감각을 증명한 이상민이, 남은 여정에서 또 어떤 반전 전략으로 판을 흔들지 관심이 집중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