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파리 공연에 9만 관객 몰렸다..마크롱 대통령 부부도 '직관' [Oh!쎈 이슈]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7.18 18: 44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랑스 공연에 8만 8천 명의 팬들이 몰린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도 관람석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프랑스 매체 르피가로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는 이날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유럽 투어 공연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VIP 좌석에서 응원봉을 딜고 공연을 관람하며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휴대폰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대형 스크린에 대통령 부부의 모습이 비치자 관객들이 환호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부부의 방탄소년단 공연 관람은 올해로 프랑스와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을 향한 존중과 경의의 표시로 풀이된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공연이 끝난 후 자신의 SNS에 "파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Dynamite'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New York New Jersey Stadium)에서 팝스타 마돈나(Madonna), 샤키라(Shakira),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함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오른다. /mk3244@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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