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브이오에스)가 다비치의 ‘사고쳤어요’를 부른다.
19일 발매되는 V.O.S의 ‘사고쳤어요’는 2009년 발매된 다비치의 대표곡을 17년 만에 정식 리메이크한 곡이다. 여성 듀오의 곡을 남성 보컬 그룹이 재해석한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V.O.S는 ‘눈을 보고 말해요’, ‘소중한 사람을 위해’, ‘시한부’, ‘매일 매일’, ‘부디’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보컬 그룹이다. 팀만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에 호평받았다.

이번 리메이크 곡은 원곡의 아련한 멜로디 라인을 살리면서도 V.O.S만의 보컬 스케일에 맞춰 감성적인 편곡을 더했다. 도입부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다이내믹한 스트링 사운드는 세 멤버의 웅장한 하모니와 완급 조절을 만나 곡의 드라마틱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한편, V.O.S의 ‘사고쳤어요’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cykim@osen.co.kr
[사진] HNS HQ, V.O.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