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에게 ‘옥장판’ 논란 관련한 사과를 재차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쇼핑을 하며 보내는 평범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1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은 “가지와 나”라며 요리를 앞에 두고 인사를 전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듯 여유롭고 평화로은 모습이었다. 옥주현은 편안한 모습으로 일상의 여유를 팬들과 공유하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릇 쇼핑에 나선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옥주현은 미니 스커트와 화려한 프린팅의 분홍색 셔츠를 입고 늘씬한 모델 몸매를 뽐냈다. 편안한 차림에도 모델처럼 곧게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앞서 팬들과 소통하면서 과거 ‘옥장판’ 논란과 관련해 김호영에게 사과받지 못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하지만 김호영은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서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자신의 일상만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옥주현은 결국 지난 17일에도 팬들과 소통하며 “난 기다리고 있다. 친구 옥장판을 공구해서 입증을 하든, 입과 손으로 뭐라도 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오디션에 합격해 10주년에 합류하고도 이겨내기 힘든 마음을 준 후배에게도, 10년 역사를 써온 제작사에게도 명예훼손과 그 후로도 불명예를 주게 된 여러 사례들을 그저 지나치기에는 꽤 깊은 카르마”라고 입장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