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충전으로 최대 25시간 무선 재생...LG전자 ‘엑스붐 스테이지 501’ 판매 시작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6.07.20 10: 10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5시간을 무선 재생하는 LG전자의 파티용 스피커 ‘엑스붐 스테이지 501’가 20일 출시됐다. 
이 제품은 AI 노래방마스터와 AI 라이팅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특정 공간을 한순간에 파티장으로 만들어 내는 재주가 있다. 가로로, 세로로 배치도 자유로울 뿐만아니라 무선 재생 시간이 길기 때문에 설치 공간의 제약도 적다. 
LG전자의 ‘엑스붐 스테이지(xboom Stage) 501’은 파티용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쓰임새에 맞게 강력한 사운드도 자랑거리다. 세계적인 뮤지션 윌아이엠(will.i.am)이 튜닝한 엑스붐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피어리스(peerless)의 음향기술이 담긴 2개의 우퍼와 2개의 전대역 드라이버(full-range driver)로 파워풀하게 구현한다. 

이 신제품은 AI 노래방마스터, AI 사운드, AI 라이팅 기능을 갖추고 있다. 모두 AI가 붙은 것은 각 기능을 수행하는데 별도의 앱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먼저 AI 노래방마스터는 별도 앱 없이 버튼 하나로 즉석 노래방을 만들 수 있다. 사운드와 목소리를 분리하는 기능이 이 기기에 들어 있는데, 음악에서 보컬을 제거한 반주모드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AI 기반 기술이 쓰인다. 음악에서 보컬을 제거한 반주모드를 제공하며, 사용자 음역대에 맞는 키 조절도 가능하다.
AI 사운드는 AI가 오디오 분석 후 장르에 맞춰 스탠다드(Standard),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 클리어 보이스(Clear Voice) 3가지 사운드 모드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AI 라이팅은 AI로 음악의 장르와 분위기를 분석해 리듬과 비트에 맞춰 춤추는 듯한 무드 라이팅을 연출해주는 기능이다.
일정 시간마다 스피커가 설치된 공간을 감지해 최적의 사운드로 보정하는 ‘공간인식 사운드’ 기능, 여러 대의 스피커를 연결해 동일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는 ‘멀티 모드’, 엑스붐 스피커 두 대를 연결 시 좌우 채널로 나눠 더욱 풍성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스테레오 모드’도 지원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제품은 퍼포먼스 전문 스피커로 개발 돼 깊이 있는 베이스가 풍부하고 생생하다"고 말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69만 9000원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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