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이그룹 AEN(에이엔)이 청량한 소년미를 벗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입었다.
AEN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A NEW ERA OF NOW]'의 'Always 1'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Focus On Me' 퍼포먼스 필름과 콘셉트 포토에서 자유롭고 청량한 소년미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절제된 카리스마와 고급스러운 무드로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지용, 보민, 규현, 하루, 하루토, 준서, 카이라는 하이넥 제복 스타일링을 각자의 개성으로 소화했다. 짙은 컬러감의 제복에 볼드한 네크리스와 넥타이 등 포인트 아이템을 더해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고,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 속에서도 멤버별 개성을 살렸다.

또렷한 명암 대비와 감각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멤버들은 깊이 있는 눈빛과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절제된 표정만으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데뷔 앨범이 품고 있는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소파와 의자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면서도 카리스마를 잃지 않았다. 품격 있는 제복 스타일과 성숙한 아우라가 어우러져 데뷔를 앞둔 신인의 모습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완성도를 보여줬다.
특히 'Always 1'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존재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어딘가를 응시하는 비장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와일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앞으로 공개될 앨범과 세계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처럼 AEN은 청량과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완벽한 제복핏과 압도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차세대 글로벌 보이그룹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AEN은 '지금 이 순간을 새롭게 정의하는 새로운 시대(A NEW ERA OF NOW)'라는 의미를 담은 7인조 보이그룹으로, 한국인 멤버 4명과 일본인 멤버 3명으로 구성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아뮤즈가 함께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국내외 K팝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AEN은 오는 8월 5일 타이틀곡 'X to Z'를 앞세운 데뷔 미니앨범 '[A NEW ERA OF N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