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서울을 떠나 강원도로 떠났다.
진태현은 20일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죠~?. 저는 아내와 늘 여름이면 오는 횡계에 와 있습니다"라며 "올해는 짧게 한 두번 더 내려올듯 합니다. 이번주 내내 횡계 대관령에서 열심히 달리고 머리도 식히고 우리 마라토너 딸 지혜 훈련하는 것도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이 있다는것 또 누군가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것 참 감사한 일입니다"라며 "가짜로 내 입맛에 맞는 관계가 아닌 서로를 위해 내어줄 수 있는 관계가 정말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계산하지 말고 약간은 손해보면서 손해라 생각말고 사랑하며 삽시다. 모두 장마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강원도 횡계에서 러닝을 하며 땀으로 흠뻑 젖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고 활짝 미소를 짓는 등 밝은 근황을 들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16일 방송을 끝으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2년 만에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별도의 하차 인사 없이 자막으로 하차 사실이 전해졌고, 후임으로는 배우 이동건이 남편 측 가사조사관을 맡을 예정이다.
갑작스럽게 진태현이 하차하고, 이동건이 합류하는 과정에서 많은 잡음이 일었고, 여기에 진태현 본인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지 않고 소속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알려져 "아름다운 이별과 거리가 있다", "하차 통보 방식에 아쉬움이 있다" 등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감사패까지 매니저를 통해 전달되며 감사의 의미가 퇴색됐다는 반응도 나온 것.
이와 관련해 19일 진태현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제작진에 감사패 전달을 받은 게 맞다. 하차 후 감사패를 전달받았기 때문에 회사를 통해 전달받았다”며 “오히려 감사하게 받았다.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감사패 전달 논란 이후 진태현의 SNS 글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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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