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해커’ 무진성, 저격수 공효진 전담마크 “냉철+시크 매력”(‘유부녀킬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20 14: 32

‘유부녀 킬러’ 속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이 각양각색 캐릭터와 남다른 팀워크를 예고하며 첫 방송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김지훈)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치열한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은 평범한 직장인의 얼굴 뒤에 범죄자를 처단하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천재 해커 기영도(무진성), 무기 전문가 봉태민(김남희), 독살 전문가 오현남(하율리), 의료사고 전문가 고영갑(허재호), 행정 담당 양예솔(김가희)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팀을 이룬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은 직접 캐릭터의 매력과 영업3팀만의 시너지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무진성은 기영도에 대해 “유보나 선배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원하는 인물”이라며 “냉철하고 시크한 면모가 가장 큰 매력이다. 하지만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감정과 팀원들의 호흡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남희는 봉태민을 “혼자만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오타쿠 같은 인물이지만, 누구보다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나와는 오랜 친구이고, 현남을 만나면서 삶에 변화가 생긴다”며 인물 간 관계 변화에도 관심을 당부했다.
하율리는 자신이 연기하는 오현남을 “시크하고 직설적인 성격의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독살이라는 전문성을 활용해 팀에 큰 힘이 되는 캐릭터다. 태민과의 관계 역시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허재호는 고영갑을 “악을 처단하겠다는 신념으로 움직이는 인물”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평소에는 허당기 있는 분위기 메이커지만 임무가 시작되면 완전히 달라지는 눈빛과 집중력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김가희는 양예솔에 대해 “복잡한 행정 업무와 작전을 설계하는 영리한 인물”이라며 “개성 강한 영업3팀 멤버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팀원들과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처럼 하나의 신념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뜨거운 시너지는 ‘유부녀 킬러’ 속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존재 이유를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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