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와 정국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객석에서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뷔는 2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그래도 붉은악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프타임 공연을 마친 뒤 객석에 앉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직관하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악마 머리띠를 착용한 채 한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국 역시 개인 SNS를 통해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이날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무대에 올라 히트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를 선보였다. 특히 원곡 가사 속 'ping-pong'을 'football'로 바꿔 부르며 축구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정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이어 이번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도 올라 또 한 번 글로벌 무대를 빛냈다.
그는 공연 준비 과정이 담긴 AD 패스를 공개하는가 하면, 경기 관람 사진과 함께 "재미졌다"라는 짧은 소감을 남겨 팬들과 현장의 여운을 나눴다./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