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그랜저'와 함께 뛴다... 제주SK, 현대차 제주와 상생 모델 구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6.07.21 13: 04

제주SK FC가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와 손잡고 지역 밀착형 스포츠 마케팅 확대에 나선다.
제주SK와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20일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에게 '더 뉴 그랜저'를 전달하는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자룡 제주SK 대표이사,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정태영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제주를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과 지역 기업이 함께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도민 접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에게 오는 12월까지 '더 뉴 그랜저'를 무상 지원하며 팀 운영과 공식 일정을 돕는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벤투호 수석코치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함께 이끈 지도자다. 올 시즌부터 제주SK 지휘봉을 잡아 팀을 이끌고 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의 뜻깊은 지원에 감사드린다. 팀 운영과 일정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SK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와 홈경기 프로모션, 신차 전시, 팬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홈경기를 중심으로 팬과 도민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형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자룡 제주SK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팬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 펼치며 지역 대표 구단과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10bird@osen.co.kr
[사진] 제주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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