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5연패에서 탈출할까. 52억 FA 장현식의 어깨에 연패 탈출 중책이 놓여졌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을 한다. LG 선발투수는 장현식이다.
LG는 후반기 KT 위즈와 4연전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5연패에 빠져 있다. LG는 2위 자리마저 KT에 내줬고, 1위 삼성과는 2.5경기 차이로 멀어졌다.

LG는 후반기 톨허스트, 웰스, 임찬규 그리고 부상에서 복귀한 송승기까지 1~4선발이 등판해 모두 패전 투수가 됐다. 후반기 5선발로 낙점된 장현식 차례까지 왔다.
장현식은 5월 중순 2경기 연속 만루 홈런을 허용하고는 2군에 내려갔다. 5월말 1군에 복귀한 뒤로도 불펜에서 안정감이 없자, 롱릴리프로 밀려났다. 그런데 6월초 NC전에서 4이닝 무실점, SSG전 4⅔이닝 무실점으로 두 차례 연속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LG는 선발 손주영이 5월 중순 마무리 보직을 맡으면서, 5선발 자리에 임시 선발이 돌아가면서 던졌다. 누구도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장현식이 선발투수로 전환했다. 장현식은 6월말부터 선발로 던졌고, 3경기에서 2차례 5이닝 무실점으로 2승을 기록했다.
LG는 최근 4경기에서 3점-1점-2점-2점으로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선발 투수가 최소한의 실점으로 막아내야 한다. 송승기는 지난 19일 KT전에서 4⅔이닝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장현식은 올해 NC전 성적은 4경기 7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1.29로 잘 던졌다.
NC 선발투수는 원종해다. 2024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65순위로 NC의 지명을 받아 입단한 원종해는 올해 1군 데뷔전을 치렀고, 13경기 1홀드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데뷔 첫 선발 등판이다. LG 상대로는 3경기 2⅓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11.57로 안 좋았다.
한편 21일 잠실구장은 오후 5시까지 비 예보가 있다. 비가 변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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