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원에 SK하이닉스 샀는데.. 김준상 아나, '3억 날린' 주식 후회막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21 18: 22

SK하이닉스 출신 MBC 김준상 아나운서가 주식을 너무 일찍 매도한 사연을 공개하며 "후회막심" 심정을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한 김준상 아나운서는 자신을 "SK하이닉스를 그만두고 아나운서가 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직장인 시절 투자 경험을 전했다.
그는 "당시 제 전 재산이 SK하이닉스 주식에 들어가 있었다"며 "8만 원대에 매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익을 실현한 시점이 너무 빨랐다. 김준상은 "10만 원이 됐을 때 전부 팔았다"며 "오늘 기준으로는 200만 원을 넘긴 거 다들 아시지 않느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를 들은 DJ 손태진은 "지금 청취자분들이 다 머리를 쥐어뜯고 계실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준상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같은 일화를 공개한 바. 당시 그는 SK하이닉스 홍보팀에서 근무하다 퇴사 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과정을 소개하며 "SK하이닉스 주식을 8만 원대에 약 1000만 원어치 샀지만 10만 원에 전량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후 SK하이닉스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아쉬움은 더욱 커졌다. 방송 기준 주가가 200만 원을 넘어선 상황을 언급한 그는 "그때 계속 가지고 있었더라면…"이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고, 출연진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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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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