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최근 옥주현의 공개 언급으로 다시 이름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일본 여행 중 밝은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호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본 여행 3탄 | 김호영 2배 이벤트! 김호영 도플갱어와 도쿄 스키야키 맛집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호영은 일본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뷰티 업계 관계자와 식사를 함께했다. 지인은 김호영을 보자마자 "김호영 씨는 언제나 밝다. 너무 좋아 보인다"며 "한국 사람들은 DNA가 다른 것 같다. 피부도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근황을 묻자 김호영은 "뮤지컬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이에 지인이 "언제쯤 휴식을 취하고 휴가를 가냐"고 묻자 김호영은 "절대 없다. 난 죽어서 쉰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외국인 지인은 김호영의 친절함에 "진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다 유명스타지만 그런거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친근 해, 다가기 좋은 사람"이라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 외에 식사 자리에서는 또 다른 지인이 김호영의 식사비까지 계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영상 말미에는 일본 공항에서도 또 다른 지인을 우연히 만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호영의 밝은 근황은 최근 다시 불거진 옥주현과의 '옥장판' 논란 이후 공개돼 더욱 관심을 모았다.앞서 옥주현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직도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김호영을 공개적으로 언급했기 때문. 그는 "당시 고소를 취하한 것을 가장 후회한다"며 "김호영은 '누나를 저격한 것이 아니라 친구 아버지가 장판 사업을 해서 올린 글'이라고 해명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은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옥장판' 논란은 지난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을 둘러싼 인맥 의혹이 제기된 당시, 김호영이 SNS에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후 옥주현은 명예훼손 혐의로 김호영을 고소했지만, 뮤지컬계 선배들의 중재 끝에 고소를 취하하며 일단락됐다.
다만 김호영은 옥주현의 최근 발언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뮤지컬과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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