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사냥꾼’ 이대우 형사, 라이머 품으로 갔다..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22 07: 03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형사 이대우가 힙합 명가 브랜뉴뮤직에 둥지를 틀고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브랜뉴뮤직 측은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베테랑 형사 이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대우 형사는 라이머 대표를 필두로 한해, 뮤지, 그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그간 음악 레이블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브랜뉴뮤직이 뮤지션이 아닌 형사 출신의 방송인을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시선을 모은다.

이대우는 지난 40여 년간 수많은 강력 범죄 현장을 누비며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 온 자타공인 최고의 베테랑 형사다. 특히 순경으로 시작해 약 3천 명에 가까운 범인을 검거하며 과장(경정)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지난 6월 30일 자로 정년퇴임하며 명예롭게 경찰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범죄 사냥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현직 시절부터 다양한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범죄 전문가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뿐만 아니라 현직 경찰공무원 최초로 유튜버 겸직 허가를 받아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반려견 '풍순이'와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브랜뉴뮤직은 "이대우가 오랜 시간 쌓아온 전문성과 대중 친화적인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대우를 시작으로 앞으로 뮤지션 외에 다양한 방면의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본격적으로 영입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새롭게 발돋움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덧붙였다.
이대우 형사는 퇴직 이후에도 늘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경찰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과 만나 신선한 시너지를 예고한 그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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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랜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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