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가 서울 중심에서 찾을 수 있는 2억 원대 아파트를 소개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5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2억 원대 아파트를 찾아 나선다.
이번 임장에는 서울 토박이 배우 임형준과 정이랑, 그리고 오랜 서울 생활을 이어온 김숙이 함께해 다양한 시각으로 매물을 살펴본다.

세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서울 중구 남창동에 위치한 1970년 준공 아파트다. 명동과 가까운 도심 입지에 자리한 이곳은 오래된 외관과 달리 현관문을 열자마자 감각적으로 리모델링된 내부가 펼쳐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까지 약 10분이면 이동 가능한 뛰어난 접근성도 눈길을 끈다.
현재 세종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집주인은 서울 일정이 있을 때 머무는 세컨드 하우스로 이 집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를 본 임형준은 "가평에서 출퇴근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에 세컨드 하우스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앞서 자신만의 공간을 가진 남편을 부러워했던 그는 "가평 대신 저 집으로 퇴근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설레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양세찬이 "그 집에서 부인이 기다리고 있다면?"이라고 묻자 특유의 재치 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정이랑 역시 서울에는 자가가 없지만 아이들과 해루질을 즐기기 위해 안면도에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이어 세 사람은 종로구 통인시장 인근에 자리한 또 다른 2억 원대 아파트를 둘러본다. 리모델링을 마쳐 깔끔한 내부를 갖춘 이 집은 통인시장과 맞닿은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이를 본 주우재는 "거의 주상복합 수준"이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집주인은 프리랜서로 미팅이 잦은 직업 특성상 입지와 가격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이 집을 선택했다고 밝혀 도심 속 실용적인 주거 공간의 매력을 전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