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33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롯데는 외야수 손호영, 내야수 정대선, 투수 이진하가 2군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이날 선발 투수인 박세웅을 등록하면서 주장 전준우와 신인 외야수 김한홀을 1군에 등록했다.

전준우는 지난 6월 19일 2군으로 내려간 이후 한 달 넘게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1군 성적은 52경기 타율 2할2푼5리(178타수 40안타) 2홈런 13타점 12득점 OPS .567이었다.
2군에서는 20경기 타율 3할5푼7리(56타수 20안타) 2홈런 16타점 OPS .929의 기록을 남기고 있었고 이날 비로소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그리고 곧장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한태양(3루수) 고승민(2루수) 레이예스(우익수) 한동희(지명타자) 나승엽(1루수) 전준우(좌익수) 윤동희(중견수) 전민재(유격수) 손성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