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성시경의 진심 통했다…세계 무대서 수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23 08: 53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꼽히는 가수 성시경의 진심이 통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성시경의 주류브랜드 '경'의 신제품 '경소주 51도'가 세계 권위의 국제 주류 품평회인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2026' 증류주(Spirit) 부문에서 실버(Silver) 상을 수상했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정식 출시 전부터 제품 고유의 완성도와 품질만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성시경의 브랜드 '경'은 기존 '경탁주 12도'(IWSC 실버 수상), '경탁주 로제 12도'(대한민국 주류대상 탁주 부문 대상)에 이어 막걸리와 증류주를 아우르는 전 라인업이 국내외 유수의 품평회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쓰게 됐다.

단순히 유명 연예인의 이름값을 전면에 내세운 화제성 마케팅이 아닌, 제품의 본질인 '맛과 품질'로 정면 승부한 가치를 입증해 낸 셈이다.
평소 주류에 대한 깊은 식견과 애정을 자랑해 온 그는 대중에게 부끄럽지 않은 완성도 높은 술을 선보이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웹예능 '짠한형'에 출연한 조선식 블렌딩 '혼돈주'를 직접 시연하며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전통주를 꼭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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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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