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의 손흥민(34, LAFC)이 마케팅이 대박이다.
LAFC는 23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BMO 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7라운드를 치른다. 서부 콘퍼런스 3위 LAFC(승점 27)는 4위 레알 솔트레이크(승점 26)를 상대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는 중요한 경기다.
경기를 앞두고 베스트11이 발표됐다. 손흥민은 데니스 부앙가와 함께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손흥민이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LA 갤럭시와 'LA 더비'에서 후반 12분 시즌 첫 리그 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탈락과 무득점의 아쉬움을 털어낸 손흥민은 슈팅 6개를 기록하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부활을 알렸다.
손흥민 팬들은 솔트레이크전이 더 특별하다. LAFC에서 이날 입장하는 2만 2천명의 팬들에게 무료로 손흥민 바블헤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손흥민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를 하는 포즈를 그대로 인형으로 만들었다.

손흥민도 자신의 바블헤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LAFC 선수들도 출근하면서 손흥민 인형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