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4년 연속 개최…'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성공 개최 시동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7.23 13: 57

국내 최초로 4년 연속 개최되는 국제 3x3 농구 대회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가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홍천군과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KXO는 23일 홍천군체육회 대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과 대회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홍천 토리숲공원 특설코트에서 열리며, 전 세계 1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홍천은 지난 2023년 첫 대회 이후 국내 최초로 4년 연속 FIBA 3x3 챌린저를 개최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최희암 조직위원장, 박건연 KXO 회장, 김철회 강원특별자치도농구협회장, 최재석 강원특별자치도농구협회 부회장, 이광수 조직위원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홍천군과 홍천군체육회, KXO는 지난 3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한국 3x3 농구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홍천 챌린저는 국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세계 각국과의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민간 체육외교를 활성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홍천군은 대회 승인과 행정·재정 지원을 담당하며, KXO는 국내외 대회 운영과 행정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국내 최초로 4년 연속 홍천 챌린저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대회를 통해 홍천군의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겠다. 또한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희암 조직위원장은 "어느덧 4년 차를 맞은 홍천 챌린저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지난 2월 KXO SUPER STOP 개최를 통해 대회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한 만큼, 올해 홍천 챌린저도 역대 최고의 대회로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건연 KXO 회장 역시 "홍천군과 홍천군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올해도 더욱 완성도 높은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홍천 챌린저를 통해 한국 3x3 농구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FIBA 3x3 챌린저 시리즈인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은 오는 9월 홍천 토리숲공원에서 세계 정상급 3x3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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