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 대니 구가 두산 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이날 시구를 맡았다.
대니 구는 "대중과 함께 하는 클래식"을 모토로 콘서트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3일 두산 베어스 홈 개막전 당시에는 애국가 연주를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대니 구는 "홈 개막전 애국가 연주에 이어 직접 마운드에 서게 돼 꿈만 같다"라며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처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아 두산베어스에 승리의 기운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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