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도 요일도 다 틀렸다"…'60대' 이경규, 치매 초기증상 테스트에 '충격' ('갓경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7.24 06: 01

방송인 이경규가 뇌 건강을 점검하던 중 치매 초기증상 항목에 당황함을 숨기지 못했다.
23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65년동안 쉬지 않고 사용해 온 중년 이경규의 뇌 정밀진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경규는 신경과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규는 치매 셀프 테스트를 보며 “옛날에는 빨리빨리 찾았는데 요즘은 약간 떨어져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교수는 “치매 초기증상이 첫 번째가 단기 기억력이 떨어지는 거다”라며 “입력이 안 됐으니까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교수의 설명을 듣던 이경규는 이내 심각한 표정으로 변했다. ‘평소 같은 질문을 반복하냐’는 물음에 이경규는 나지막이 “예”라고 답하며 씁쓸함을 내비쳤다.
이경규는 “내가 아침에 뭘 먹었나. 오늘 아침에 뭘 먹었나”라며 쉽게 기억해 내지 못하는 모습으로 현장에 웃픈 폭소를 안겼다. 이어 ‘오늘이 며칠인지 아냐’는 질문에 이경규는 “오늘 26년도죠? 날짜가 아니라 연도가 왔다 갔다 해요”라며 당황해했고, 결국 날짜는 물론 요일도 전부 틀려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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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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