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사업가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새 연인을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아옳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데이트 일기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곳이다. 새우가 정말 맛있고 캐비어도 얹어 먹었다"며 "분위기가 예뻐서 한 장 찍어봤다"고 데이트 현장을 소개했다.

특히 엘리베이터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아옳이와 남자친구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자친구는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큰 키와 넓은 어깨의 훈훈한 피지컬로 눈길을 끌었다.
아옳이는 "네, 그렇습니다. 연애 중입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이어 "정신이 나갔나 갑자기 이걸 왜 올렸는지. 아니 얼굴은 철저하게 가렸는데 여러분이 이러시면 영원히 얼굴을 가리게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팬들은 "축하드린다", "정말 잘 어울린다", "행복하세요" 등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이번 공개 열애는 아옳이가 지난 5월 남자친구 공개를 고민한다고 밝힌 지 약 두 달 만이다. 당시 팬들과의 소통에서 아옳이는 "브이로그를 찍는데 자꾸 한계에 부딪힌다. 팬들에게 뭔가 숨기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며 "그냥 공개해버릴까 고민 중이다. 다만 헤어졌을 때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또 이혼을 고민하는 한 팬에게는 "저도 인생이 망하는 줄 알았고 정말 너무 힘들었다"면서도 "반드시 좋은 날은 온다. 100% 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온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아옳이는 2018년 레이싱 드라이버 서주원과 결혼했지만 2022년 이혼했다. 이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없어졌다"고 솔직하게 밝히는 등 연애사를 숨기지 않았고, 이번에는 새 연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사랑을 응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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