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인생투+김재환 전구단 상대 홈런' SSG 한 달 만에 위닝시리즈 감격...'야간 훈련' 롯데 또 무기력 완패 [부산 리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7.23 21: 35

SSG 랜더스가 한 달여 만에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SSG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1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SSG는 34승 56패 3무가 됐다. 롯데는 후반기 연속 루징시리즈를 당하며 40승 49패 2무에 머물렀다. 
SSG는 정준재(2루수) 박성한(유격수) 마드리스(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전의산(1루수) 최지훈(중견수) 조형우(포수) 임근우(우익수) 홍대인(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신인 김민준.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SSG는 김민준이 선발 출전했다.SSG 랜더스 선발 투수 김민준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23 / foto0307@osen.co.kr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SSG는 김민준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로드리게스가 역투하고 있다. 2026.07.23 / foto0307@osen.co.kr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SSG는 김민준이 선발 출전했다.SSG 랜더스 박성한이 1회초 무사 1루 우익수 뒤 1타점 적시타를 치고 2루를 돌아 3루로 향하고 있다. 2026.07.23 / foto0307@osen.co.kr
그러나 2회초 선두타자 최지훈의 볼넷과 조형우의 우중간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임근우의 유격수 병살타가 나왔지만 3루 주자가 홈을 밟는데는 문제 없었다. 2-0.
그리고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재환의 솔로포가 터졌다. 김재환은 2볼 1스트라이크에서 로드리게스의 152km 몸쪽 높은 코스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5호 홈런이면서 전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했다. 3-0이 됐다.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SSG는 김민준이 선발 출전했다.SSG 랜더스 김재환이 3회초 2사 우월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6.07.23 / foto0307@osen.co.kr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SSG는 김민준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2회말 1사 1루 3루수 병살을 치고 아웃되고 있다. 2026.07.23 / foto0307@osen.co.kr
전날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국내 선수 전원이 특타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날 김민준의 투구에 완전히 틀어막혔다. 집중력이 아쉬웠다. 1회 선두타자 황성빈이 1루수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견제사를 당했고 이후 레이예스의 2루타가 나왔다. 
2회에는 선두타자 나승엽에 볼넷으로 걸어나갔지만 한태양이 삼진, 전준우가 3루수 병살타를 쳤다. 3회 2사 후 황성빈의 유격수 내야안타와 고승민, 레이예스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한동희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에는 6회까지 황성빈의 실책 출루를 제외하고는 안타가 없었다. 김민준은 6이닝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승리 요건을 갖췄다.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SSG는 김민준이 선발 출전했다.SSG 랜더스 조형우가 8회초 2사 1,2루 중견수 오른쪽 뒤 2타점 2루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2026.07.23 / foto0307@osen.co.kr
롯데 선발 로드리게스도 3회까지 실점했지만 이후 3이닝은 실점 없이 넘겼다. 6이닝 동안 115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하지만 패전 위기에 몰렸다. 
SSG는 8회 쐐기를 박았다. 1사 후 김재환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전의산이 포수 앞 땅볼을 때렸는데 손성빈의 2루 송구가 악송구로 이어졌다. 실책으로 1사 1,2루 상황이 이어졌다. 결국 2사 1,2루에서 조형우가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뽑아내면서 5-0으로 격차를 벌렸다.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SSG는 김민준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노진혁이 9회말 2사 3루 우익수 앞 1타점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7.23 / foto0307@osen.co.kr
롯데는 9회 한동희 나승엽, 박승욱의 연속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윤동희의 병살타로 1점, 노진혁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SSG는 조형우의 2안타 2타점 활약과 김재환이 홈런 포함해 2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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