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데뷔' 지창민♥황지아 쌍방 구원 해피 엔딩…K팝 역사에도 새 이정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7.24 08: 1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문 ‘최애 데뷔’가 K-POP 역사에 새 이정표를 쓰면서 마무리됐다.
MBC플러스 드라마 ‘최애 데뷔(My Idol, My Debut)’(연출 한금비·극본 최연수·제작 미나리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3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나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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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애니(황지아)뿐만 아니라 재하(지창민) 역시 애니를 지키기 위해 과거로 회귀했다는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피습 사건의 원인이었던 연습생 성훈을 음악으로 구원하고 비극의 고리를 끊어낸 두 사람의 첫 키스 엔딩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애니의 눈물겨운 성장과 멤버들의 숏폼 밈 열풍에 힘입어 극 중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라는 드라마틱한 역주행 기적을 썼다.
'최애 데뷔'는 일본 대형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 한류·아시아 부문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해외 인기를 입증했으며, 가상 아이돌을 실제 가요계 무대로 확장시킨 독보적 IP 프로젝트로 K-POP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미나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투더문’ 리더 한재하 역을 맡아, 솔로곡 'Anytime(애니타임)'에 담긴 깊은 감정선부터 구원 서사의 클라이맥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지창민(더보이즈 큐)은 “재하라는 인물이 지닌 묵직한 어른스러움과 완벽주의 속 진심을 깊이 이해하고 그려낼 수 있어 매 순간이 뜻깊은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우리 더비(공식 팬덤명)의 과분한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끝까지 흔들림 없이 달릴 수 있었다. 작품에 함께 몰입하고 진심으로 호흡해 주신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을 가슴 깊이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리온’의 멤버 최애니 역으로 극을 이끈 황지아는 “최애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과거로 뛰어든 애니의 무모하지만 순수한 열정이 제게도 큰 울림을 주었다. 애니의 외로운 분투와 이리온의 기적 같은 성장을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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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투더문의 청량한 분위기 메이커이자 재하의 가장 가까운 조력자 이썬 역으로 청춘의 에너지를 발산한 이진혁은 "현장에서 멋진 동료들과 함께 호흡 맞추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득 얻어간다. 이썬이라는 매력적인 친구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으며, 차갑고 도도한 ‘악마 연습생’ 아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우아(WOOAH) 나나 역시 “아지가 서툴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애니, 멤버들과 ‘공동 운명체’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소중했다. 치열했던 올여름, 아지와 함께해 주셔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리온' 역주행의 숨은 공신 역할을 한 카린 역의 트리플에스(tripleS) 카에데는 “조용하지만 단단한 카린을 연기하며 스스로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과 배우분들 덕분에 현장이 늘 따뜻했다”고 밝혔고, 'K-POP 최초 멕시코 출신 아이돌'로 길거리 인터뷰 1000만 뷰 신화를 쓰며 극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 아이사(aisa)는 "아이사의 매력을 많은 분이 귀엽게 봐주셔서 정말 신나게 촬영했다. 이리온과 'MEMORIA(메모리아)'를 향해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애 데뷔’는 2026년의 비극을 막기 위해 2018년으로 타임슬립한 열성 팬 최애니(황지아)와 ‘보이투더문’의 리더 한재하(지창민)의 숨 막히는 구원 서사를 담은 드라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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