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수준' 진단에도..서동주, 2세 포기 안 한다 "다시 임신 준비"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25 05: 4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계류유산의 아픔을 딛고 다시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근황과 함께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서동주는 최근 SNS를 통해 "같은 곳을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영석이가 있어서 참 행복하다. 그런데 사진을 다시 보니 우리 레아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적었다.

이어 "행복이라는 건 거창한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순간들 속에 숨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아가들이 곁에 있는데 더 이상 무엇을 바랄 수 있을까"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또 "살다 보면 필요 이상의 것을 원하게 될 때가 있다"며 "그럴 때마다 내가 이미 받은 복을 하나씩 떠올린다. 함께 웃을 사람이 있고, 무사히 돌아갈 집이 있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남편, 반려견과 함께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사진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서동주는 지난해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계류유산을 겪은 사실을 직접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그는 당시 "어떻게든 아이를 지켜내고 싶어 매일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며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며 "아기집과 난황까지 확인했지만 병원에 갔더니 모든 것이 멈춰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후에도 임신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에는 난자를 채취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시험관 시술을 계속 준비 중인 근황을 밝혔다.
이어 "40대 이상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는 오픈채팅방에 들어가 있다"며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고 유용한 정보도 많다"고 말했다. 또 "위로도 나이와 상황마다 다 다르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큰 위로를 받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남편을 꼽았다. 서동주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남편이 정말 큰 힘이 되어줬다. 이 사람을 만나려고 긴 시간을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매일 아침 직접 밥도 차려준다. 너무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솔직히 또 같은 일을 겪을까 봐 무섭다"면서도 "그래도 두려움보다 희망이 더 크다. 몸이 허락하는 날이 오면 다시 조심스럽게 도전해보고 싶다"고 담담한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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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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