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JTBC 골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나연이 JTBC의 경영 상황을 언급한 영상을 삭제한 뒤, 모발이식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24일 이나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모발이식,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나연은 “모발이식 후기 ‘절망편’을 가지고 왔다”며 “사실 이 영상을 찍지 않으려고 했지만, 요즘 모발이식이 흔해지고 SNS에는 좋은 후기만 많아 경각심을 전하고 싶은 공익적인 마음으로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결론부터 말하면 모발이식이 잘되지 않았다. 결과를 떠나 엄청난 부작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나연은 비절개 방식의 롱헤어 모발이식을 받았다며 “비절개를 선택한 게 어쩌면 패착이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병원을 다시 찾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했다.그는 “명확한 원인은 찾지 못했지만, 여러 병원에서는 두피와 면역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마취약이나 마취 주사가 자극을 줬을 가능성을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이나연은 “지난해 12월 말에 일이 생긴 뒤 2026년 1월부터 3~4개월 동안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붙임머리 피스를 매일 사용해야 했고, 피스를 하지 않으면 하얀 두피가 그대로 보였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앞서 이나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사옥에서 근무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회사의 경영 상황을 언급한 바. 당시 그는 사옥 내 냉방 문제를 이야기하며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가”라고 말했고, 영상 설명란에도 회사의 상황과 자신의 향후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적었다.

해당 발언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회사 구성원으로서 신중했어야 한다는 지적과 직장인의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이라는 옹호가 맞섰다. 이후 이나연은 해당 영상을 채널에서 삭제했다.
다만 이번에 밝힌 탈모 증상과 JTBC 관련 심경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나연 역시 모발이식 과정에서 나타난 신체 반응과 부작용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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