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야수 하주석(32)이 이적후 첫 선발출전한다.
이범호 감독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간 11차전에 출전하는 선발명단에 하주석을 7번타자 겸 2루수로 기용했다.
이날 KIA 선발 라인업은 박재현(좌익수) 카스트로(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나성범(우익수) 한준수(포수) 박상준(1루수) 하주석(2루수) 김규성(유격수) 김호령(중견수)으로 구성했다.

하주석은 지난 23일 한화와 맞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KIA는 우완 이형범을 반대급부로 내주었다. 2루수와 유격수 등 내야진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였다.
한화에서 14년동안 내야수로 활약해왔다. 풍부한 경험과 타격능력까지 갖춰 내야진에 큰 힘을 불어넣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일단 김선빈 대신 2루수로 출전했다. 김선빈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대타로 나설 전망이다.
KIA는 좌완투수 곽도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2년차 영건 김태형을 콜업했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