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20년만 쥬얼리 완전체 심경 "가족 상봉한 느낌..든든했다"(차오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7.25 17: 26

쥬얼리 이지현이 20년만에 멤버들과 함께 완전체 무대를 꾸민 심경을 전했다.
24일 차오루 유튜브 채널에는 "과천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쥬얼리 지현 선배님 찾아가서 머리 하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차오루는 '차오룸' 콘텐츠를 통해 쥬얼리 이지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달 '개과천선 서인영' 채널에서 미국에 거주중인 김은정을 제외한 박정아, 서인영, 조민아, 하주연과 함께 20년만에 쥬얼리 무대를 꾸몄던바. 차오루는 영상을 언급하며 "나이 상관없이 열정과 희망과 힘을 보여주는거 아니냐. 나이 먹어도 열정 있게 살고 있는 모습 우리한테 너무 힘이 된다"고 감동을 표했다.

이에 이지현은 "우리 영상 나가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우셨다더라. 왜 우셨을까 물어봤더니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로서 그때의 추억들이 생각나면서 우리 영상 보고 그렇게 많이 우셨다고 그러시더라"라고 말했다.
차오루는 "그 자리에 한 20년만에 같이 본거냐"고 물었고, 이지현은 "그 전에 우리 얼굴은 봤다. 근데 무대를 한게 (처음이다). 나는 믿기지가 않았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모인 이 자리가 20년 후라는게 믿기지가 않았다. 여전히 우리는 20년 전의 모습 그대로인것 같은데 오늘이 20년 후의 자리라는게 믿기지 않았다. 뭐라해야하나 따뜻하고 푸근한 느낌. 심지어 든든하다. 멤버가 있어서. 정말 가족이 상봉한 느낌.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차오루도 "그게 팀이 존재하는 이유다. 한번 팀 하면 편생 가족이다"라고 말했고, 이지현은 "맞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뒤 해체, 2001년 쥬얼리 원년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펼쳤다. 이어 계약 만료로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아픔을 겪은 후 홀로 딸과 아들을 양육 중이다. 최근에는 미용사 자격증 취득 후 미용사로 근무 중인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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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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