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맨♥’ 이현이, 극과극 성향 두 子에 육아 고민..“동기부여 어려워” (워킹맘이현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7.25 20: 49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자녀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5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자녀 셋 다 서울대라고요!? 워킹맘의 자식 농사 비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이는 “오늘 제가 정말 귀한 분을 모셨다. ‘동치미’ 방송에서 만났다. 이야기하는 걸 제가 MC로서 듣다 보니까 ‘어?! 나 너무 친한 언니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너무 들었다"라며 "우리와 똑같이 고민과 분노와 울분을 다 표출하시는 걸 보고 너무 꼭 모시고 싶다는 결심이 들어서 부탁을 드렸다”라며 섭외 이유를 밝혔다.
양소영 변호사는 세 자녀를 모두 서울대로 진학시킨 워킹맘이었다. 이현이는 자식 농사 비결을 물었고, 양소영 변호사는 “제가 고시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시집을 간 거고 엄마도 이제 워킹맘이었다. 엄마로부터 아무것도 배운 것도 없이 결혼하고 임신을 한 거라서 책을 되게 많이 봤다”라며 책을 통해 육아를 배웠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기틀을 잡는 준비가 기초학력을 위해서 선행이라든지 아니면 학습지로 하신 거냐”라고 물었다. 학습지로 기초학력을 다졌다는 양소영 변호사는 “한글을 빨리 뗐다. 저는 책 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책읽기 빨리 시작했다. 영어유치원은 다 실패했다”라고 털어놨다.
영어 보단 국어 위주로 교육을 했다는 양소영 변호사는 “글쓰기도 중요하니까 독서 따로 글쓰기 따로 배웠다. 대학을 국어로 갔다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진짜 제가 키워보면서 제일 어려운 게 동기부여다. 그 동기부여가 돼야지 양치도 하고 진짜 기본적인 생활습관부터 공부도 당연히 하고 이러는데 동기부여 해주는 게 너무 어렵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양소영 변호사는 “저는 우리 애들한테 늘 그런 얘기 했다. 너무 시간표 빡빡하게 하지 말아. 나는 계획만 짜면 그날 계획 뭐든지 할 것 같지 않나. 신나게 계획만 세우다가 하루가 지나가 그 다음날 계획대로 안 된다. 재미라는 게 스스로 하는 성취감을 맛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구멍을 만들어줬다고 했다. 양소영 변호사는 “(숙제) 안 해도 되는 쿠폰을 만들어주거나 학원을 한 달에 한 번 안 가도 된다든가, 그걸 좀 성실히 하면 포도 스티커 붙여서 갖고 싶은 걸 갖게 해준다든지”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저도 변호사님 처럼 제 기억이 있어서 학습지 얼마나 하기 싫겠나. 이 생각이 들었다. 첫째가 ‘엄마 오늘은 안 하면 안돼’ 하면 허용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우리 남편은 자기는 살면서 그런 걸 미뤄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하더라. 지금도 그렇게 산다. 뭘 미루는 걸 모르는 사람이어서 첫째가 너무 이해가 안 되는 거다. 이 사람 눈에는”이라고 밝혔다.
반면 둘째는 남편을 닮아서 울면서 다 한다고. 이현이는 “성향이 너무 달라서 첫째는 너무 얘는 자유로워서 조금 더 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줘야 할지 그게 고민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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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킹맘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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