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텅 빈 스케줄..“‘출산 2주만 복귀’ ♥은가은에 너무 미안해”(‘살림남’)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7.26 07: 2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살림남2’ 박현호가 열일하는 아내 은가은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현호가 은가은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호는 출산 후 2주 만에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6주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는 아내 은가은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만들었다.
요리하던 중 달력을 본 박현호는 심각한 표정과 함께 한숨을 쉬었다. 바로 빼곡히 적혀있는 은가은의 스케줄과 달리, 박현호는 3개의 스케줄을 제외하고 텅 비어있었기 때문. 박현호는 “전 일이 없으면 죽을 것 같다. 진짜 일이 없으면 죽을 것 같다. 그 정도로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아내 앞에서는 절대 티 안내고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저도 사실 사람인지라 활동하는 친구들 보면 부럽다. ‘나도 잘 할 수 있는데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도 많이 하고 ‘내 노력이 부족했을까’라는 생각도 하면서”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요원은 “아내랑 같은 일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부러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라고 이해했다. 이에 박현호는 “부러운 것보다 미안한 마음이 더 크다”라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신혼집은 자가가 아닌 전세로, 박현호는 은가은에게 “자가를 위해서 내가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제작진은 ‘살림남’ 첫 출연 제의 소감을 물었다. 박현호는 “’살림남’에서 ‘촬영합시다’ 해주셨을 때 가은이랑 껴안고 울었다. 정말 하늘에서 주신 동아줄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저도 그만큼 그거에 대해서 놓치지 않고 누구보다 잘해서 멋있는 아빠가 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하면서 또 박현호, 은가은 가수로서의 매력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우리 다 응원한다”라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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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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