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김하성, 찬스에서 2타점 2루타 쾅! 타율 .256 유지…팀은 더블헤더 싹쓸이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7.26 09: 34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다시 안타를 가동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귀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의 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귀넷 필드에서 열린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 더블헤더 제1경기에서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트리플A 타율은 2할5푼6리 그대로 유지했다. 팀은 8-0 완승을 거뒀다.

[사진]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0으로 맞선 1회말 첫 타석에서 1사 이후 내야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쳤다.
루크 윌리엄스의 적시 2루타로 팀이 2-0 리드를 잡은 상황. 찬스는 이어졌고 김하성은 1사 2, 3루에서 좌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지난 24일 아이오와 컵스와 경기에서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던 김하성이 다시 안타를 가동했다.
[사진]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성은 카를로스 산타나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면서 득점했다.
김하성은 4회에 무사 1루에서 병살타를 쳤다. 팀이 7-0으로 달아난 6회말에는 무사 1, 3루에서 내야 땅볼을 쳐 또 병살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3루 주자 칼 콘리의 득점으로 팀은 8-0으로 더 달아났다. 김하성은 이날 비록 병살타 2개를 쳤지만 2타점 적시 2루타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열린 더블헤더 제2경기에서 김하성은 결장했다. 팀은 5-3 승리를 거두며 더블헤더 2경기를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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